부강중 제16회 동창회원 계룡산 산행 및 우정 다져
(OTN매거진)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부강중학교 제16회 동창회(회장 김진목, 총무 사희민) 30여명은 지난 10월 20일에 대전 주변에 있는 계룡산을 찾아 어린시절의 추억 되살려 담소와 함께 가을정취를 민끽 즐겼다.
이 계룡산은 대전광역시와 공주시 • 계룡시 • 논산시에 걸쳐 있으며,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솟은 산으로 상봉 · 연봉 등 높은 봉우리가 솟았다. 1968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은 줄지어 늘어선 봉우리가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 해서 계룡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계곡마다 소와 폭포가 절경을 이루어져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계룡 팔경은 대표적인 명소인데 제1경은 계룡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의 해돋이로 그림 같은 경치가 펼쳐진다.
제2경은 삼불봉의 눈꽃이며, 제3경은 연천봉에 지는 해로 천왕봉의 해돋이와 견줄 만하다. 제4경은 관음봉의 구름이며, 제5경은 동학사 계곡의 신록이다. 제6경은 갑사 계곡의 단풍이고, 제7경은 은선 폭포의 운무로 폭포 앞의 기암절벽이 볼 만하다. 제8경은 남매탑이라고 불리는 청량사지 쌍탑에 뜨는 달로, 숲 사이로 쏟아지는 달빛이 매우 아름답다.
이 밖에도 곳곳에 아름다운 경치가 많으며, 동학사 · 갑사 등의 절과 암자도 많아 사람이 즐겨 찾는다. 갑사 삼신불괘불탱(국보 298)•신원사 노사나불괘불탱(국보 299) 등 국보 2점과 철당간 및 지주(보물 제256호)•부도(보물 제257호), 동종(보물 제478호)을 비롯한 보물 6점 등 문화재가 많다.
계룡산은 삼국 시대부터 백제의 명산으로 꼽혀 왔으며, 조선 시대 초기에는 새로운 도읍이 들어설 예정지가 되기도 하였다. 기슭 곳곳에는 토속 신앙이 이루어져 있다. (다음 백과사전 제공)
(OTN매거진)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부강중학교 제16회 동창회(회장 김진목, 총무 사희민) 30여명은 지난 10월 20일에 대전 주변에 있는 계룡산을 찾아 어린시절의 추억 되살려 담소와 함께 가을정취를 민끽 즐겼다.
이 계룡산은 대전광역시와 공주시 • 계룡시 • 논산시에 걸쳐 있으며,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솟은 산으로 상봉 · 연봉 등 높은 봉우리가 솟았다. 1968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은 줄지어 늘어선 봉우리가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 해서 계룡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계곡마다 소와 폭포가 절경을 이루어져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계룡 팔경은 대표적인 명소인데 제1경은 계룡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의 해돋이로 그림 같은 경치가 펼쳐진다.
제2경은 삼불봉의 눈꽃이며, 제3경은 연천봉에 지는 해로 천왕봉의 해돋이와 견줄 만하다. 제4경은 관음봉의 구름이며, 제5경은 동학사 계곡의 신록이다. 제6경은 갑사 계곡의 단풍이고, 제7경은 은선 폭포의 운무로 폭포 앞의 기암절벽이 볼 만하다. 제8경은 남매탑이라고 불리는 청량사지 쌍탑에 뜨는 달로, 숲 사이로 쏟아지는 달빛이 매우 아름답다.
이 밖에도 곳곳에 아름다운 경치가 많으며, 동학사 · 갑사 등의 절과 암자도 많아 사람이 즐겨 찾는다. 갑사 삼신불괘불탱(국보 298)•신원사 노사나불괘불탱(국보 299) 등 국보 2점과 철당간 및 지주(보물 제256호)•부도(보물 제257호), 동종(보물 제478호)을 비롯한 보물 6점 등 문화재가 많다.
계룡산은 삼국 시대부터 백제의 명산으로 꼽혀 왔으며, 조선 시대 초기에는 새로운 도읍이 들어설 예정지가 되기도 하였다. 기슭 곳곳에는 토속 신앙이 이루어져 있다. (다음 백과사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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