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201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해당 학교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 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 2009년생 조기입학 신청아동 등이다.
학부모는 통지서에 표기된 예비소집일에 맞춰 취학 통지서를 지참하고 해당 학교를 방문해 입학안내를 받으면 된다.
또한, 질병․발육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입학을 연기하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학교장에게 취학의무 유예원과 학부모소견서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내 초등학교 의무취학예정자는 전년(15,836명)보다 약 4.1% 감소한 15,1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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