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옥천군 안내면, ‘안사천사모’15년째 신생아에게 금반지 전달 충북 옥천군의 작은 시골 마을 안내면에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마을 주민들이 그 해 주민들에게 기쁨과 활기를 주며 정겨운 울음소리를 들려준 신생아들에게 금반지를 선물하는 것이다.안내면 주민과 출향인은 시골에서 아기울음소리를 듣기 힘들어진 2004년 안사천사모(안내를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를 구성했다.이들은 매월 1,004원씩 자동이체로 기금을 모아 연말이 되면 그 해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뜻에서 축하반지(순금 1돈)를 2005년부터 선물해오고 있다.2005년부터 2018년까지 옥천 | 임영수 기자 | 2019-12-24 09:02 옥천군 안사천사모 11년째 신생아 축하반지 선물 옥천군 안사천사모 회원들이 11년째 신생아들에게 돌반지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내면 주민과 출향인 등 109명으로 구성된 안사천사모는 매월 1,004원씩 자동이체로 기금을 모아 연말쯤 그해 태어난 아이들에게 축하 반지(순금 3.75g)를 선물해 오고 있다. 올해는 손예훈(남), 최예원(여)이 돌반지를 받게 됐다. 이 모임은 2005년부터 주민들이 지역사랑과 출산장려를 위해 결성해 돌반지를 전달해 왔다. 안사천사모는 평소에도 홀몸노인과 불우아동돕기와 장학금 전달, 마을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옥천 | 임헌선 기자 | 2015-12-23 22:27 옥천군 안사천사모 10년째 신생아 축하반지 선물 옥천군의 안내면을 사랑하는 천사모임인 안사천사모 회원들이 10년째 신생아들에게 순금(3.75g) 반지를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축하선물 전달식은 23일 오전10시 안내면사무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안내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준배)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반지 주인공들은 방지호, 박준한 등 2명의 남자 아이다.안내면 주민과 출향인 등 109명으로 구성된 안사천사모는 매월 1,004원씩 자동이체로 기금을 모아 연말쯤 그해 태어난 아이들에게 축하 반지를 선물해 오고 있다.이 모임은 지난 2004년 안내면으로 부임했던 염종만(6 옥천 | 임헌선 기자 | 2014-12-24 02: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