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26일 오후8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옥천읍 문정리)에서 ‘제9회옥천포도복숭아가요제’를 개최한다.
‘친환경농특산물의 고장’ 옥천군이 명품 포도와 복숭아를 알리고 제9회 옥천포도복숭아축제(24-26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다.
만16세 이상 음악에 소질이 있는 국민이 참여, 24일 오전10시 야외공연장에서 예선을 거쳐 26일 본선에서 기량을 펼친다.
심사기준은 음악성,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호응도 등이다.
시상은 대상(상금300만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70만원) 인기상(30만원)으로 각1명씩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전원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CJB청주방송 043-267-9313으로 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흥겨움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라며 “참가자들도 가요제를 즐기면서 기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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