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지역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나몰라 의구심
대전시는 며칠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양 했다’고 언론사에 보도자료 배포 하였으나 그 ‘우수상 수상 자격이 있나’ 하는 의심스러운 일이 발생 됐다.
대전시 환경녹지부서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해 나가기 위하여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유성구청의 구즉동사무소 관내 지역에서 16일 15시부터 18시까지 3시간동안 금강 강가에서 산업건축폐기물 소각되고 또한 금강 산가에서는 3시간동안 나무와 일반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날 15시경에 본 기자는 현장을 멀리서 발견 즉시 대전 유성구 구즉동사무소 박xx에 신고하고 또한 유성구 환경분야 박xx 신고 하였으나 2시간 동안 특별한 조치가 없어서 다시 유성구청 공보실과 비서실 및 119와 관할지역 경찰서에 신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 후 30여분 후에 관할경찰서 지구대로부터 1개소에서는 산업건축용폐자재 소각 그리고 다른 한곳에서는 산속의 밭에서 나무와 일반쓰레기 소각으로 발생된 일이라고 전해온 것이다.
이날 산업목제폐기물과 나무와 일반쓰레기가 2~3시간 동안 소각 되었다.
‘2015년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운동’ 대전시는 ‘우수상’ 자격이 의심스럽고, 유성구청은 ‘산업용폐자재’ 소각 관련으로 행정조치와 나무와 일반쓰레기 3시간동안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강력한 지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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