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28일(토) 「토요 감성이음극장」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11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유․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화 ‘겨울왕국’을 마루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공감의 가족 문화조성을 위해 올해 신설된「토요 문화이음」은 부모와 자녀는 물론 이웃과 친구 등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문화공감 프로젝트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인'행복이음 공연'및 '감성이음 극장' 과 더불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 번주 토요일 상영되는 '겨울왕국' 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하지만 언니‘엘사’의 신비로운 힘의 발생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특유의 환상적인 캐릭터로 흥미를 더했으며, 재미있는 스토리와 구성으로 따뜻한 여운을 남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상영 당일 2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은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학부모의 동반을 요한다.
기타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229-1446)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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