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 마을 주민은 지난 12월 31일 회관에서 마을총회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마을 주민들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한한상’씨를 이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마을총무 임정수, 노인회장 임헌각, 부녀회장 임미숙, 개발위원 임헌달, 박귀복, 김학부 그리고 새마을지도자 박귀복  등을 마을총회에서 새 임원진을 선출하기도 하였다.

새롭게 선출된 이장과 임원진은 “마을 주민 간 화합과 단합으로 현도면과 상삼리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민들은 축하하고 “이장과 각 분야 임원진들께서는 앞으로 상삼리 발전을 위한 참된 리더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고 마을총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임기는 2년이며 한번 연임할 수 있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