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톱밥재배 농가들의 희망찬 도약

청주시표고톱밥재배연구회(회장 구각회) 연시총회가 1월 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본 연구회는 이번 연시총회에서 연구회칙을 재정비하고 신입회원을 모집했다.
청주시 표고톱밥재배 농가는 40여 농가로 연 400M/T정도 생산출하 해 30여 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황기)는 2015년 8월 청주시 버섯산업의 발전과 표고톱밥재배 농가들의 기술, 소득향상을 위해 청주시표고톱밥재배연구회를 창립한바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연구회 위주로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 생산성향상과 고품질버섯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교육과 정보교환,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대 연구회장 구각회(미원면 미원초정로)회장은 “앞으로 연구회원 중심으로 새로운 재배방법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량증대와 고품질버섯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말과 더불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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