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2016. 6. 15(수) 초등학생 진로선택 주간을 맞아 나래초등학교(세종시 달빛1로 소재)에서 재능기부 직업체험 일일교사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대표의 추천을 받아 외사관이 실시한 ‘진로주간 재능기부수업’에서 경찰에 대한 이해, 다문화 치안활동, 국제협력사례, 교통안전, 범죄예방교육 및 신고방법, 위기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호신술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은 유창한 언어 구사능력, 다양한 국제경험, 무술에 능한 여성 외사경찰관의 재능 기부로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진 경찰관의 역할을 간접 체험했으며,
학습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밴드 댓글에서 많은 아이들의 장래 희망 직업이 경찰관으로 바뀌었다며 체험수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앞으로도 세종경찰서는 지역사회와 이웃에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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