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5일 10:00 대전역지구대 회의실에서 대전역 서광장 및 역전시장 인근, 택시 무질서(불법주정차 등)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 앞서 경찰 · 시청 등 자치단체 · 개인 및 법인택시조합 관계자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및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전역 서광장 인근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불법주정차 카메라 단속시간 단축 건의, 영업용 택시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질서유지를 위한 자체시책 협의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항열 경비교통과장은 “대전역 앞 택시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관계기관의 주기적인 협력으로 개선방안을 모색, 대전역 인근 도로의 원활한 소통에 주력하고 불법주정차 근절 및 법규준수 운행 등 영업용택시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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