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제24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7월 8일(금) 괴산읍 산막이 전통시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괴산군, 자율방재단 등 약 30명이 참석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관련 위험요소가 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의 홍보와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배부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군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물놀이 안전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실시할 계획으로 피서객과 지역주민들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 달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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