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7일까지 농업인상담소․읍면동사무소로 신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내년 봄에 파종할 감자 보급종 추기분을 이달 27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상담소나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7년 2월부터 공급하는 감자 보급종 춘기분은 2016년 11월부터 신청 받을 예정이다.
시군별로 신청 받는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기한 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번에 신청 받는 감자 보급종 추기분 종서의 품종별 공급량은 수미 106.94톤, 조풍 1.26톤이며, 가격은 추후 결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공급시기는 10월 17일~11월 18일까지 이며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체계적인 생산과 엄격한 포장관리로 재배시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왕성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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