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계룡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송치선/사무총장 이상인) ‘만남의 밤’이 11월 26일 18:00~21:00까지 유성호텔 스타볼룸(8층)에서 열려 성료가 되였다.
이 날 송치선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초겨울 문턱에 있는 오늘 보고 싶었던 얼굴들, 그리웠던 친구들을 만나려고, 경향각처에서 불원천리하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주신 선.후배님과 내외 귀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송치선 계룡공고총동문회장 대회사 아래 클릭하시면 동영상 볼 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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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하면서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금년 8월에 총동문 산악회를 창립하여 산행을 시행 하였으며 또한 9월에는 동문 현합 골프 동우회를 창립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내가 먼저 관심을 갖고 언제든지 참여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출발이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문 모두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다“ 고 하면서 동문님들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했다.
제6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김학원 전 대전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아무리 사회생활이 바쁘고 또 졸업후 오랜 세월이 지나가도, 모교를 그리워하는 정은 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인간에 있어서 어릴 때 받은 감회만큼 강한 것이 없으며, 그것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받았기 때문이다” 며 “교실, 운동장 어느 한 구석이든 우리의 추억이 깃들어 있지 않은 곳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총동문회 송 회장은 재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어 감사증정(박금용(17호), 유경식(23회), 이상인(31회), 이제희(44회),등이 수상하고, 자랑스런 계룡인 선정식에서 선정 동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원기(15회), 양승인(15회), 이응규(18회), 김한기(18회), 이철재(20회), 조성상(20회), 송재량(20회), 임헌선(21회), 박내승(21회), 정광만(21회), 권인식(21회), 문재룡(21회), 박세만(22회), 이덕수(27회), 임관수(27회), 김홍시(27회), 정영화(27회), 이재원(27회), 조학구(27회), 성기원(27회), 이일용(27회), 성기억(27회), 지은구(28회), 김호현(29회), 최종태(31회), 이인석(32회) 등이다.
총동문 만남의 밤의 축하공연으로 아라리요 난타(서인석(20회)), 가수, 밸리댄스, 각설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하여금 참석한 동문인들에게 더 한층 즐거움 주었다.
오늘의 ’2016년 계룡공업고등학교 총동문 만남의 밤‘의 행사는 ’동문들의 참여와 관심이 선,후배의 화합의 고리와 작은 행복이 모여 큰 행복‘을 간직한 자리였다.